-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국내 여행 수요가 늘음.
- 봄이 다가오면서 꽃, 자연, 힐링을 주제로 많은 여행 상품들이 있음
- 여행자의 스케줄에 따라 맞출 수 있는 여행 패키지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음.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근 2년 동안은 하늘 길이 닫히면서 수많은 여행객, 항공사, 그리고 관광 업계의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와 백신 도입 이후로 하늘 길이 열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행에 목이 말랐던 여행자들에게는 고대하던 봄 비 같은 상황이에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020년 대한민국에서는 4백만 이상의 사람들이 해외로 떠납니다.¹
그러나 해외여행 말고도 국내 여행 또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도시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소위 “인스타 감성”을 끌어내는 카페, 볼거리, 숙박 등의 문화가 발달하면서 많은 외국인뿐 아닌 한국인들도 국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부담이 덜 가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여행사에서 특색 있고 다양한 국내 국외 패키지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 국외에서 경험할 수 있는 12개의 다양한 패키지여행 상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의 봄내음, 산들바람, 그리고 꽃
제주도는 한국의 보물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국내 해외 수많은 여행객들이 매년 찾아오는 명소입니다. 아름다운 바다, 싱그러운 자연, 그리고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이 제주도의 매력 포인트가 많은 연예인들이 이사를 가면서 방송에서 나오는 제주도의 모습 또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이 있는데 지금 시기에 가장 추천하는 것은 제주의 봄내음을 즐길 수 있는 여행 패키지입니다. 지금처럼 봄 내음이 가득한 3월에는 제주도 봄꽃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산방산은 탁 트인 하늘과 푸른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제주의 봄꽃들이 어우러지면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섭지코지 또한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핫스팟으로 많은 드라마, 영화, CF 등 꾸준하게 방송가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이렇듯 제주의 봄 내음과 자연을 한껏 즐기면서 제주의 유명한 로컬 식당들을 들려서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여행 일정을 추천합니다.
울릉도와 미식 여행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섬 울릉도는 다른 해외의 유명한 섬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마운틴뷰를 보여줍니다. 울릉도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도동항에서 시작을 해서 나리분지, 삼선암, 그리고 현포항을 쭉 들러보고 울릉도의 특산품들을 즐기고 맛보는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자연을 따라 만들어진 울릉도 만의 특별한 음식과 맛이 수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울릉도의 맛있는 별미인 홍합밥과 약초를 먹인 울릉도 소로 만든 약소 불고기를 추천합니다. 불고기가 흔한 음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 소고기보다 약초를 먹은 울릉도 소는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후 울릉도의 향토음식인 오징어 내장탕을 적극 추천합니다. 울릉도 하면 오징어, 오징어 하면 울릉도라고 할 정도로 오징어를 안 먹으면 서운할 정도로 울릉도 오징어는 유명합니다. 이렇듯 울릉도의 다양한 산, 산책로, 독도 투어 등을 하면서 싱싱한 해산물과 특산 나물들을 맛볼 수 있는 울릉도 미식 코스를 체험하는 건 어떨까요?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제천 투어가 준비된 곳, 원주
2018년도에 개장한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개장 이후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고 전국 어디에도 볼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시설들을 설치하여 스릴 넘치는 경험과 소금산과 간현산의 절경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관광지입니다.²
소금산 그랜드밸리에는 출렁다리, 하늘 바람길, 소금 잔도, 그리고 울렁 다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절벽 위의 잔도 길과 400m 협곡의 울렁 다리가 한 발짝 디딜 때마다 아찔하게 출렁이면서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어서 환상적인 경험을 많은 여행자들에게 선사합니다. 또한 제천의 전통시장을 방문해서 옛 장터의 추억을 느끼고 특삼품인 빨간 어묵과 장터국밥을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이후 1400년 전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한국의 3개 명승지인 둘레길을 걷고 버드나무, 영호정,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를 들려서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 또한 찍는 건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방의 도시로 유명한 제천인 만큼 우리나라의 한방 발전을 알 수 있는 한방 엑스포 공원을 들리고 마지막으로 약초 허브 전시장과 약초판매장을 들려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장태산 휴양림 스카이웨이, 우암사적공원, 그리고 부소담악 가 있는 곳, 대전
대전을 생각하면 다른 도시에 비해 많은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전의 숨어있는 명소들을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대전의 장태산 자연 유양림 피톤치드 숲길은 국내 유일에 최대 규모인 메타세콰이아 숲으로써 이국적인 풍경과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 대전하면 칼국수와 성심당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피톤치드를 듬뿍 만끽하고 나서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 특히 빵의 도시라고 알려진 만큼 성심당은 일부러 오는 경우가 있을 만큼 대전의 자랑입니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빵지 순례”를 하러 대전 관광 코스로 오시기도 하고 심지어 2021년에는 “빵모았당”이라는 빵 축제 또한 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대전의 칼국수와 빵을 필수로 먹으면서 젊음의 거리인 아리아 갤러리와 중앙시장을 들러 보시면서 대전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이후 대전의 숨겨진 힐링 명소이자 송시열 선생이 학문을 닦던 우암사적 공원에서 경치와 건축물들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거 같은 부 소담악을 과 대청호의 절경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전의 숨겨진 명소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볼거리 먹거리 전통거리, 전주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은 시간 여행을 한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한옥 건물들과 예스러움을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한옥마을에서는 수많은 여행자들이 코스튬처럼 한복을 입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동행이 있다면 함께 한복 대여 체험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주 객리단 길은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처럼 트렌디한 카페와 음식점 등이 모여 있기 때문에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전주 하면 떠오르는 대표 먹거리는 콩나물국밥, 비빔밥, , 한정식, 등이 있고 이것들 또한 한옥마을에 모여 있습니다. 전주는 한옥마을 외에도 구경할 것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한옥마을을 들렸다가 이후 수목원, 아중저수지, 팔복 예술공장 등을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소풍을 온듯한 기분을 낼 수 있고 특히 팔복 예술공장은 기존의 공장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서울의 커먼 그라운드처럼 사진을 찍으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또한 전주 수목원은 아름다운 벚꽃과 식물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스타에서도 핫한 곳입니다. 이렇듯 전주는 넓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스케줄에 따라 전주의 다양한 매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자가격리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곳, 사이판
2022년 1월 기준으로 한국과 사이판은 여행 안전 권역을 체결하여 자가격리 없이 국가 간 해외여행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여행을 전제로 조건을 충족 시 사이판 도착 그리고 인천 도착 모두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많은 국내 여행자들이 사이판으로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현재 마리아나 주 정부에서 1인당 $100 여행 지원, 현지 PCR 검사 비용 지원, 치료비 전액 지원합니다. 이렇듯 푸른 바다를 가득 품은 사이판을 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사이판은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느끼기에 최상의 여행지 중 한 곳이기 때문에 여행자의 스케줄에 따라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필수로 해야 하는 코스는 사이판 바다 동굴인 그로토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것입니다. 3개의 동굴로 이어져 있고 이곳은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이판의 정글 탐험을 하면서 사이판의 다양한 관광 포인트와 자연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사이판은 각종 꼬치, 딤선, 신선한 열대 과일, 등이 유명하기 때문에 로컬 전통 음식들을 즐기고 합리적인 가격과 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들로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쾌적하고 합리적 이게 즐길 수 있는 나라, 태국
태국은 오랫동안 한국인들이 사랑하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죠. 저렴한 물가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대로 된 호캉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태국은 불교문화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화려한 사원들을 쉽게 볼 수 있고 어딘가 모르게 사람들의 여유로운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더운 나라이다 보니 맛 좋은 열대과일이 유명합니다. 여행자의 스케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방콕과 파타야를 끼고 여행하는 패키지를 선택하고 넉넉히 일주일은 잡아야 충분히 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왓포 사원을 둘러보고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대의 식당 “로열 드래건” 에서 태국의 전통 음식들을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태국의 팟타이, 똠 양 꿍, 카레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아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이후 수상시장으로 유명한 파타야 플로팅 마켓을 구경하고 세계 3대 쇼라 불리는 태국의 트렌스젠더 쇼인 “알카자쇼” 또한 특별한 경험이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하루의 피로를 타이 마사지로 마무리하는 걸 추천합니다.
화려한 도심속 에너지와 힐링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곳, 싱가포르
싱가포르도 사이판처럼 현재 기준으로 격리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휴양지는 아니지만 화려하고 현대적인 도시인만큼 도시의 에너제틱을 느끼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첫 번째로 2012년 6월에 개장한 도심 속 오아시스로 불려 오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하나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방문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이곳은 총 3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머라이언 공원은 반은 사자 머리, 반은 물고기 몸을 가진 싱가포르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는 머라이언상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꼭 인증샷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세요! 그리고 싱가포르에 센토사는 도쿄에 오다이바 같은 남부 소재의 인공섬입니다. 이곳을 싱가포르 본섬에서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을 통해 집일 할 수 있는 휴양 공간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여행자뿐 아닌 현지인들도 많은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입점해 있다 보니 테마파크를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꼭 들리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다국적 문화와 인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하지레인 거리도 감각적인 상점들과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방송가의 러브콜을 많이 받는 매력적인 나라, 스페인
이전부터 스페인은 아름다운 도심 속 관광지로 익히 알려져 있었고 이후 인기 예능 “꽃보다 할배”, “윤식당”, 드라마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등 수많은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는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스페인의 알려진 장소와 숨겨진 또 다른 매력을 알 수 있는 곳들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그리고 세 비야의 스페인 광장을 필수적으로 들려야 하는 곳들입니다. 여행자의 스케줄에 따라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가능하다면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서 다른 도시들을 여유롭게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페인의 이국적인 풍경을 보고 싶다면 코르도바의 로마 교, 론다 누에보 다리, 등 또한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들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페인의 전통 음식들 인 빠에야, 감바스 알 아히요, 타파스, 등 한국인들의 입맛 에도 잘 맞기 때문에 여행을 하다가 로컬 음식점에 들러서 스페인 음식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미식의 나라, 터키
형제의 나라이자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터키를 방문해 본 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터키 또한 큰 도시이다 보니 넉넉히 일주일 이상은 잡고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일 먼저 유럽 가 아시아 동서양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터키 최대의 도시 이스탄불을 들려야 합니다. 이후 오스만 제국의 전통 가옥 마을인 베이파자르를 가는 걸 추천합니다. 베이파자르는 전통 가옥과 시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서 과거 오스만 제국의 생활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 될 겁니다. 투즈괼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눈밭 같은 소금호수로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후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로 유명한 으 흘라라 계곡을 추천합니다. 약 20km에 달하는 웅장한 계곡이 있고 날카롭게 깎은듯한 절벽 사이로 맑은 강물이 흐르고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트래킹을 많이 하는 곳입니다. 그 외에 이스탄불의 관광명소인 그랜드 바자르를 적극 추천합니다. 세계의 가장 큰 바자르 중 하나로 5000여 개의 상점이 모여있는 재래시장이며 이색적인 물건들을 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꼭 구경하길 바랍니다.
동화 같은 낭만의 도시, 파리
프랑스의 수도이자 프랑스 여행의 중심인 파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 미술관, 랜드마크 등이 많아서 수많은 볼거리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다. 패션과 쇼핑의 도시이기도 하다 보니 수많은 여행자들을 끌어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파리 여행의 시작이 되는 시테섬, 마레, 생미셸 지역에는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 노트르담 성당이 있습니다. 시테섬의 서쪽으로는 박물관, 미술관, 에펠탑, 그리고 샹젤리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파리의 북쪽으로는 몽마르트와 오페라 지역이 있는데 백화점이 있어 쇼핑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파리의 면적 자체가 넓지는 않기 때문에 스케줄을 짜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대부분 파리에 가볼 만한 곳들은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동선과 관람시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최소 5일은 있어야 온전히 파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아 주세요. 이외에 파리 주변에 방문할만한 베르사유 궁전, 지베르니, 등 작은 소도시들도 있습니다. 미식의 도시이다 보니 음식은 주변에 있는 아무 로컬 식당에 가도 대부분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을 겁니다. 또한 한인 식당들도 많다 보니 한식이 당긴다면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 “권스 다이닝”을 추천합니다.
알프스의 대자연이 눈앞에 펼쳐진 곳, 스위스
아름다운 대자연을 품은 나라 스위스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유럽 중 한 곳이다. 스위스 또한 넉넉히 일주일은 잡아야 할 만큼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참고로 스위스는 날씨가 워낙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그 지역에 가기 전까지는 날씨를 예측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분의 옷들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첫 번째로 융프라우 산은 스위스 베른 알프스의 고봉 중 하나로 스위스 하면 융프라우라고 알려질 만큼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융프라우 정상에 올라가려면 기차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탑승권을 미리 인터넷에서 날짜를 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융프라우의 정상 전망대에서 스위스의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고 중간에 트레킹 또한 할 수 있다 보니 천천히 생각을 비우면서 힐링 하기에 정말 좋은 코스이다. 체르마트 또한 스위스의 대표 관광지다. 영화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로고로 유명한 마터호른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취리히는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스위스의 도시를 느낄 수 있고 스위스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취리히 미술관에는 모네의 작품들이 있어서 추천하고 스위스 전통 아침 식사인 감자로 만든 뢰슈티 또한 한번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